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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글귀

by 검은야망 2025. 7. 11.

환상이란 실현될 수도 없고 실현되어서는 안되는 형태로 삶을 축조하는 불가능성이다.

삶이란 철저히 은폐되어야 한다. 그것은 밝혀져서는 안된다.

모든 고통은 실존의 자각에서 비롯된다. 고통은 주체성의 담지자로서, 우리를 무력하게 만듦으로써 오히려 우리를 주체화한다. 우리는 고통 속에서야 비로소 자기에 대한 윤리적 책임을 인지하게 된다.

존재란 그 명성에 비해 너무도 가벼운 것이다. 그것이 우리를 힘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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