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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왜 우리는 똥방구에 웃는가?>

by 검은야망 2025. 11. 4.

왜 우리는 똥방구에 웃는가?

….






..
.

당신은 왜 지금 피식하는가?

똥방구는 아기의 표상이다.

우리는 종종 똥방구를 싸고 치우기가 싫다.

누가 치워줬으면 좋겠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우리 스스로 똥방구를 치워야 한다.

휴지를 활용해서 직접 닦아야 한다.

닦아나오는 악취 섞인 것을 감당해야 한다.

냄새가 난다..

그러나 어머니나 아버지께서는 이러한 똥방구를 닦아주고 치워주셨다.
..

그렇다.

똥방구는 우리에게 애증의 대상인 것이다.
아기가 되도록 우리의 순수성을 보장해주는 것이면서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내면의 아이같은 연약함을 표상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더 똥방구를 좋아한다.
아직 똥방구를 직접 치워본 적이 없기에
귀찮은 행위를 어머니께서 많이 해줬으므로

우리는 입으로 가끔 똥을 싼다.
영유아같이 기호들을 통해 배설을 하며 욕망을 해소한다.

뇌의 DMZ(스펠링 모름)
모드를 키고 우리는 휴전상태에 돌입하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똥방구를 말해야 한다!

사랑이란 서로의 똥방구를 사랑하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서로의 똥방구를 향유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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